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`스탠딩 에그 콘서트`를 오는 12월 20일(토)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.
남동문화재단, `스탠딩 에그 콘서트` 12월 20일 개최
이번 공연은 매달 구민들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`스포트라이트 시리즈`로 마련됐다.
지난 2010년 데뷔한 `스탠딩 에그`는 어쿠스틱이라는 범주 안에서 발라드, 포크, 락, R&B, 재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.
`Little Star`, `오래된 노래`, `여름밤에 우린`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, 드라마 `역도요정 김복주`, `힘쎈여자 도봉순`, 웹툰 `취향저격 그녀`, `바른연애 길잡이`, 영화 `여름날 우리` 등 화제성 높은 콘텐츠의 OST에 참여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왔다.
공연은 스탠딩 에그 특유의 편안한 감성으로 꾸며져,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부드러운 선율로 이루어진 감미로운 음악을 통해 마음에 위안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`스탠딩 에그 콘서트`는 12월 20일(토)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전석 20,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, 이달 14일에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.
엔티켓, NOL티켓에서 남동구민 20%, 4인 이상 관람 시 20%, 청소년(만 24세 이하) 40%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으며 예매할 수 있다.